[잠을 배달해드립니다.]
악몽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소녀와
소녀를 재워주기 위해 찾아오는 다섯 명의 배달원.
그중에서 당신이 선택한 배달원은 과연 누구?
"당신이 잠들 수 있게 도와줄게요"
다정한 배달원, 임가온
"자고 싶으면 날 부르든가."
츤데레 배달원, 한겨울
"이건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니까."
도도한 배달원, 류재현
"옆에 있을 테니까 안심해도 돼."
귀여운 배달원, 최수빈
그리고...
모든 배달원을 만났을 때
당신을 찾아오는 아주 특별한 배달원까지!
잠들지 못하는 밤...
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서비스
슬리핑 딜리버리(Sleeping Delivery)